철원영문
□ 영문명 : 구세군 철원 영문
□ 개척연도 : 1991년 12월 29일
□ 영문 개요
1) 철원영문 주변지역상황:
철원은 동송(구철원)과 신철원, 김화(와수리)로 분포되어 있으며 구세군철원영문은 신철원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신철원에는 철원군청, 철원교육청, 철원소방서, 철원경찰소 등 각종 철원군의 행정구역이 밀집되어 있다. 2010년 철원영문 진입로 도로확장 공사로 철원영문 주변지역 환경이 매우 좋아졌다. 철원영문 앞까지 아스파트 도로포장이 이루어졌고, 영문도 리모델링하였고, 주위에 주택들도 새롭게 지어지면서 주변이 깨끗해졌다. 그리고 철원영문을 사이에 두고 확장도로 포장된 길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게 되었다. 이전에는 구세군 철원영문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던 사람들도 지금은 구세군철원영문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며, 영향력도 너무 좋아서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게 되었다.
2) 철원영문의 역사:
1991년 구세군제일영문(서대문영문)의 안태호 정교가 작고한 선친 안교철 정령을 추모하여 철원영문을 개척하게 되었다. 평화통일을 바라보며 북한선교를 가슴에 품고 영문을 개척하게 되었다.
3) 철원영문의 특징:
철원영문은 북방 최전방에 위치한 구세군으로서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특별히 유영복 정교님은 6.25사변 때 북한 괴뢰군의 총살로 순교하였고, 철원군 생창리에는 그분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안디옥교회가 이방선교의 전초기지가 되었던 것처럼 철원영문은 구세군의 북방선교의 전초기지가 될 것을 믿는다.
4) 철원영문의 장점:
* 지역에 전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 주변에 협력자들이 많다.
* 성도들의 마음이 착하고 서로 어려운 이해하고 있다.
* 10대에서 30대 젊은 사람들이 많다.
* 담임사관과 여사관이 활동적이고, 나누고, 섬기는 목회를 한다.
* 프로젝트, 신디사이저, 드럼, 헌금함 등 기타 장비 등이 구비되어 있다.
* 주일학교 어린이들(10명)이 많다.
* 주기적으로 영문을 찾아오는 공동체의식을 가진 분들이 있다.
* 담임사관의 기독교 연합활동과 군선교로 구세군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
* 밑반찬 거리 나물을 가져오시는 분이 있어 공동식사준비에 도움이 된다.
□ 개척 동기 및 변천과정
1989년 구세군제일영문(서대문영문)의 안태호 정교가 작고한 선친 안교철 정령을 추모하여 영문개척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 뜻을 전해들은 그 당시 서대문영문의 담임사관 참령 허규현 사관과 서울지방장관 참령 이현식 사관의 찬동과 협조를 얻어 후보지를 물색하게 되었다. 그리고 구세군철원영문의 현재 위치를 발견하여 매입하게 되었다.
1990년 1월 30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112-6의 전 260m2(약78.8평)과 동 112-7의 전 193m2(약 58.4평)을 합계로 453m2(약137.2)을 등기완료하게 되었다. 그리고 삼호APT C동 510호를 사관주택으로 전세 보증금 1,300만원에 임대하게 되었다.
1991년 2월 26일 철원영문의 초대 담임사관으로 부위 염명동 동부인이 부임하여 오게 되었다. 염명동 사관은 삼덕건축설계 사무소에 설계를 의뢰하여 지하 18.45m2와 1층 71.64m2과 예배당 134,4m2로 합계 224.48m2 (약77평) 을 설계하여 건축허가를 신청하였다. 그러나 도로 4m2 이상의 포장된 도로가 없어 허가가 취소될 위기를 겪게 되었다. 또 주변 지주들 6명의 완강한 반대로 절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을 때 7월5일 극적인 동의를 얻게 되었고, 도로용 공유지 중 전 소유자 한인관씨로부터 46m2 를 기증받아 등기를 완료하며, 2차 건축허가를 신청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대로상에서 진입로가 없다고 하여 불가판정을 받게 되었다. 또 한번 절망적인 상황에 부딪혔으나 하나님만을 믿고 끈질기게 기도하며 요청하자 1개월만에 담당자의 마음이 움직여져서 교회건축을 진행하게 되었다.
1991년 12월 29일 예배당 처소만 임시로 마련하고 개영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1993년 2월 25일 담임사관 부위 염명동(동부인:김기림) 사관이 서산지방 칠전영문으로 전근가게 되었다. 그리고 2대 담임사관으로 전라지방 나주영문에서 부위 김영문(동부인:김은주) 사관이 부임하여 오게 되었다. 부활절연합예배에 지역유지들 초청하고, 춘계 청장년 연합헌신예배와 경노잔치를 하며 지역사회에 점차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며 구세군철원영문이 든든히 서가게 되었다. 또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21일 특별기도회, 장애인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열기도 하였다.
1999년 6월 22일 정위 김영문, 김은주 사관 전근가게 되었다. 복음열정을 가지고 주님께 뜨겁게 헌신한 사역이었다.
1999년 6월 27일 제 3대 참령 심상용 사관 담임사관으로 부임하였다. 소실되었던 김화에 있는 구세군의 땅을 찾아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2000년 2월 22일 참령 심상용 사관과 동부인 박학분 사관이 전근가고, 제 4대 담임사관으로 정위 문덕규 사관이 부임 받아 오게 되었다.
2001년 2월 27일 정위 문덕규사관이 충북지방 미원영문으로 전근가고, 제 5대 담임사관으로 정위 김용환, 권정란 사관이 부임하여 오게 되었다. 김용환 사관은 철원영문 마당이 자갈과 돌로 가득하였는데, 마사로 깨끗하게 정리하였고, 십자가 수리와 주택 수도교체와 예배당계단을 화단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군선교에 힘쓰면서 50대대의 우리교회를 협력사역하게 되었다. 군 장병들에게 생일자 파티를 열어 주고, 김밥과 떢볶기를 만들어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군국자선위문단에서 방문하여 위문예배를 드리고, 아현영문의 죠이풀 선교단이 방문하여 찬양의 예배를 드리기도 하였다.
2004년 2월 5일 제 6대 담임사관으로 정위 구명준 사관님 부임하였다.
2007년 2월 26일 제 7대 담임사관으로 정위 김노정 사관님 부임하였다.
2009년 2월 26일 제 8대 담임사관으로 부위 김영균 최정희 사관이 부임하였다. 2009년 3월 31일 건물에 ‘구세군철원교회’ 큰 간판을 올리게 되었다. 40일 특별기도회와 4월에는 부활절 행사로 계란과 떡으로 주변 동네 분들에게 인사하고 전도하였다. 9월에는 강사 이상언 청년을 중심으로 무료 드럼과 기타 레슨을 지도하였다. 2009년 8월 25일부터는 교회와 사택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총 1700만원 예상하고 시작하였지만, 5개월에 거려 직영으로 작업하여 총 2,900에 아름다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게 되었다. 2010년 6월 30일 새단장 헌당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예배에 60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교회의 큰 잔치가 되었다. 2010년부터 매주 8562군부대를 방문하여 군선교로 지역사회에 장막터를 넓히게 되었다. 2012년 5월에는 교회 계단공사를 400만원에 하게 되었다, 2012년 8월에는 기쁜 농어촌 선교회의 1천만원 헌신과 섬김으로 침술, 미용, 경로잔치를 영문에서 100명의 어르신들이 모이게 되었고, 의정부영문, 전곡영문, 소망성결교회가 연합하여 여름성경학교를 섬길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8월에는 삼호아파트 A동 101호를(34평) 6,400만원에 매입하여 사택을 얻게 되었다. 2017년 2월에는 그랜드 스타렉스 1,40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다.
□ 영문의 외부현황
1) 지역사회 분석
➀ 인구분포:
200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해 지금은 4만 9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철원군은 6만 회복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유입을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첨단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유치, 특용 작물재배 등 농가소득증대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한탄강주변의 레저 및 관광산업 육성하고, 농업진흥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토지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현재 구세군 철원영문이 위치한 신철원 지역은 약 2만 명에 이르고 있다.
➁ 주민 소득수준:
철원군은 웰빙등 삶의 질 향상에 따라 풍부한 산림작물을 농업에 접목시켜 임목 수확과 병행한 고소득 특화작물을 발굴하고 있다. 그러나 철원군에서 야심차게 10여 년 동안 535억 원을 투자하여 철원 발전과 주민소득증대에 기대 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돈은 매년 투자되고 있으나 성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으며 철원 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대 이하가 되고 있으며, 심지어 돈 먹는 하마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➂ 종교시설 분포:
강원도 철원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건 철책선, 땅굴 등 분단의 아픈 흔적이 있다. 철원은 언제나 전쟁의 중심지였다. 삼국시대와 고려 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러일전쟁과 청일전쟁 때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일제가 철원벌판을 통해 세계대전을 치르는 물자를 수송하는 한편, 2차 세계대전이 끝나서는 지금 사는 곳보다 훨씬 남쪽에 38도선을 그어 북한의 통치가 이루어지던 지역이었다. 부흥의 증거로 철원제일교회가 생겨났고, 그 곳에서 장흥교회로, 대한수도원으로 부흥의 불꽃이 번져갔다.
➃ 교회 분포
철원군에는 100 여개 이상의 교회들이 있다.
➄ 지역 특성
철원은 군사지역이지만, 특별히 구세군철원교회가 있는 신철원 갈말지역은 행정지역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철원군의 군청과 교육청, 경찰청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철원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서 철원병원이라는 철원군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 소도시지만 이곳에는 농협이 4개가 존재하고 있다. 철원군의 상업발달지역은 동송이지만, 행정자치지역은 신철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철원군은 제례시장이 형성되어 신철원지역은 매번 3일과 8일장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은 호남향우회 모임이 매년 열리며, 지역성, 학연, 혈연의 관계가 깊이 형성되어 있다. 그래서타 지역에서 온 사람은 처음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➅ 지역 발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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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남북분단으로 철도교류가 중단되면서 경원선이 연천 신탄지역까지 운행 안 되었지만, 2012년 백마고지역이 개통되면서 서울 인근지역 사람들이 주말마다 관광을 목적으로 철원을 방문하고 있다. 현재 경원선은 동두천에서 철원의 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하지만 이후 남북한의 교류가 시작되면, 원산까지 뻗어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이르는 경의선과 부산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이어질 동해선이 놓이면 경의선과 동해선을 이어주는 중간지점으로 철원의 경원선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으며 향후 큰 기대를 갖고 있다. |
철원지역은 DMZ 생태계평화공원 설립과 순담계곡 한탄강 레프팅, 김화 쉬리마을 다슬기 축제, 겨울트래킹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것에 힘을 얻어 여러 곳에서 아파트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신철원지역에도 용화천 개보수로 공원조성과 아이들과 가족들이 주말마다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일 수 있는 용수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평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와 군에서는 검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철원지역은 유명한 오대쌀과 파프리카, 옥수수 재배가 번창하고 요즘에는 사과 재배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북IC 가 2018년에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철원까지 1시간 30분이면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에 비해서 시간을 30-40분 단축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철원은 잠재적으로 발전가능하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이주해 올 것으로 예상된다.
2) 영문과 지역사회의 관계
➀ 영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식수준
: 지역사회에서 구세군 철원영문을 아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구제사업으로 서민들에게 다가가고, 바자회로 홍보하고, 다른 곳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소외된 장애인, 가난한 빈민자들을 섬기며 그들을 변화시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은 대부분 구세군철원영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예전에는 영문의 위치를 모르고, 간판도 없었기 때문에 구세군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 건물인지? 전혀 몰랐지만, 지금은 거리에 나가면 많은 지역주민들이 구세군 사관님, 사모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➁ 영문과 지역사회의 유대관계
지역사회 유지들과 이장과 관공서 간부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군부대 선교를 하면서 50대대의 김영선대대장, 주정용대대장, 고창식원사 75대대의 최민호대대장, 윤충한원사, 등과 깊은 유대관계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각 지역교회의 담임목사님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신철원의 소망성결교회의 최현규목사님은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매년 공동연합으로 개최하여 아이들까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➂ 영문과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관계
: 담임사관이 철원군 기독교연합예배에 적극 참여하므로, 타 기독교 목사님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 또한 교경협의회(기독교와 경찰) 서기로 활동하면서 1년에 여러 번 동송, 신철원, 김화 경찰소를 방문하여 위문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함께하면서 안면을 트고 있다. 그리고 신철원 이휘경 총경은 영문 앞 ESA 아파트에 살면서 출퇴근 때 가끔 인사를 나누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영문진단
1. 영문 성장의 지지 요인
1) 사관 동부인의 헌신과 기도
2) 새벽예배
3) 영문위치
4)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봉사의 참여도
3. 영문 성장 추이 및 성장 잠재력 진단(SWOT)
1) 강점(Strong)
➀ 철원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전도할 수 있는 옥토 밭과 같다.
➁ 지역주민은 구세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유대관계가 깊다.
➂ 영문은 기본적인 비품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건물에 큰 목돈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
➃ 영문에서 자라나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⑤ 영문주변이 깨끗하고, 도심 속의 전원과 같은 편안함이 있다.
⑥ 담임사관 동부인을 중심으로 가족공동체와 같은 지체의식을 갖고 있다.
⑦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일하신다. 우리는 돌보고, 하나님은 치료하신다.
3) 기회요인(Opportunities)
➀ 1년 2회 부흥회, (지도자 초청, 외부강사 등)
➁ 집회 등에 참석하여 성도들이 영적체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➂ 성도들 심방을 자주해서 친밀함과 섬김을 이룬다.
➃ 담임사관 동부인 영적으로 침체되지 않도록 한다.
□ 영문의 비전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습니까?”(막8:4)
목회 전략
* 내가 영적으로 살아야 가정이 살고, 영문이 산다.
* 나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전임 사역자로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같은 헌 신자를 양육하여 만드는 것이다.
* 내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의무와 책임이 아니라 즐거움과 헌신이다.
* 나의 마음은 하나님께 나의 손길은 이웃에게 향하는 것이다.
* 영문의 최종목표는 북한선교와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것이다.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계획
-10년 후 비전
10년 후에는 구세군철원영문이 자립할 것이다. 영문 청소년들이 10년 후에는 일꾼으로 바로 서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찬양부원들도 활성화 되어 각기 드럼, 기타, 싱어 등을 맡아 봉사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라난 세대들이 사회에서 직장생활하며 자립하게 되어 영문재정도 자립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영문사업으로 철원지역에 땅을 임대받아 옥수수, 감자, 고추들을 재배하여 주말농장으로 운영되며, 가정이 어려운 분들에게 소득창출의 기회를 주고, 영문사업을 통해 구제와 선교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또한 10년 후에는 철원에 있는 백마고지 역에서 월정리역을 이어지면서 금강산까지 전철이 개설될 것이다. 그리고 남북한의 교류가 활발하게 시작될 것이다. 더불어 구세군철원영문은 북한선교의 전초기지가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 20년 후 비전
철원영문 주위에 있는 건물과 땅을 매입해서 교육관과 소예배당과 청년부실, 유년부실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년 후 철원영문은 철원군내의 지역복음화와 북한선교의 전초기지로서 북한 평양에 한 영문을 개척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구세군 사관 헌신자들이 발굴하여 매년 사관 헌신자들이 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될 것이다. 20년 후의 철원영문은 자립영문으로 완전히 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