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에서는 신재국장관님의 부임 이래 지난 3년간 매월 첫날에 편지로 신재국장관님의 손수 전해오는 우슬초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지방본영에서 On 공감과 소통의 편지'라는 부제로 엮은 이 책은 각 영문과 시설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계시는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전하는 글들로 엮어, 지난 3년간 서울지방의 현황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올컬러로 제작하여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전해오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책자입니다. 3년간의 피땀어린 사역의 현장의 소식을 책으로 엮어 발간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각 영문 및 시설 사관님 이후 군우, 직원들에게도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