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영문

□ 영문명 : 구세군전곡영문, 전곡어린이집

□ 개척연도 : 개영일:1985년 11월 30일

□ 영문 개요

경기 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전곡은 연천군 인구의 약50퍼센트 정도가 밀집되어있는 연천군의 중심가 이다. 이 곳엔 많은 군사주요시설과 군부대가 있으며, 선사유적지, 한탄강유원지, 녹지 등이 있다. 전곡읍 자체는 주로 서비스상업인구(점포)가 많고, 직업군인들의 주거지(아파트)가 많이 있다. 덕분에 비교적 젊은 세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개발이 매주 제한되어져 왔고 실제 도시개발을 정부 주도하에 시행하려 했지만 몇 번의 중단을 경험한 곳이다. 하지만 개선된 남북관계와 더불어 개발제한의 해제, 전곡역의 도시전철(1호선)공사, 서울과, 서울근교의 위성도시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산업도로의 완공, 기업의 산업단지유치 등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개발붐이 일고 있는 중심에 영문이 위치해 있다. 때문에 영문 주변의 땅값이 급상승하고 있으며, 비교적 큰 대지를 소유하고 있는 전곡영문(3필지 406평)의 자산가치 또한 이전에 비해 많이 상승하였다. 여느 영문들과 마찬가지로 전곡영문도 80~90연대 사이에는 많은 성도들이 출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영문 내부적인 상황들과 사관들의 잦은 전근을 빌미로 성도들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30년 이상 된 영문과, 어린이집, 사택이 있는 건물은 낡고 옛날 건축방식으로 지어져서 냉난방의 손실이 많고, 군데군데 유지보수를 위한 재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9월을(부임) 기준으로 약 1년이 되어가는 가운데, 영문과, 사택, 어린이집 영문소속으로 된 모든 시설의 점검을 하여 이전보다는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영문과 지역의 특수성들을 고려하여 하사관과 영문 모든 가족들과의 대화를 통해 가능하다면 전곡영문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입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하고 새 단장을 하는 것에 모두가 동참한 상황이다. 하지만 인근의 개발상황과, 남북관계의 영향을 여러모로 예민하게 받는 곳에 영문이 있다 보니 급하게 이 일을 처리하기 보다는 그 기간까지 영문의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곳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어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자 영문의 모든 가족들이 헌신과 믿음으로 무장하고 있다.

   

□ 개척 동기 및 변천과정

구세군 서울지방 경기지역의 최북단 전곡에 선교의 필요성을 느껴 오던 중 영천영문 이의열 단장님의 회갑 기념금500만원을 기초로 영천영문 군우들과 연합, 서울지방본영을 통하여(담임사관 김찬오) 1985년 11월 30일 오후4시에 개영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약200여명이 참석하였고 개척헌금으로 1114만원이 모금되었다. 1987년 5월 10일 신단원7명과 가정단을 조직하게 되었다. 1987년 지금위치인 전곡4리에 366평(철도청대지)의 영문대지를 당시의 시가보다 싼1800만원으로 구매를 하였다. 1089년4월2일 현재의 부지에 영문을 신축기공예배를 드렸다. 1989년9월 건축허가가 나고, 1989년12월 전곡 읍사무소 뒤 셋집에서 개척한지 약4년후 영문과 사택을 신축영문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부위 강성영(전금순)사관 동부인은 원당여문 개척 후 1989년2월28일부로 전곡영문에부임하여 전셋집에서 신축하며 헌당식을 하기 까지 2년간 고진감래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서울지방 서부영문으로 1991년2월26일자 발령이 난다. 다음 담임사관은 1991년2월26자로 율목영문에서 전곡영문으로 정위 박종서(김영순)사관 동부인이 부임한다.

1991년7월 9일 군우들의 자녀들을 우선 수용, 9월부터 약30명의 어린이가 선교원에 입소하여 교육을 받는다. 이어지는 1991년11월24일 이현식 서울지방 장관님의 인도로 구세군전곡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되었다.(사회부1,400,000원 지방령245,000원지원)

1991년 11월24일 영문개척 6년만에 자급선언을 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1992년 4월25일 1991년 12월부터 시작된 2층 증축공사가 마무리되어 이층 증축예배를 드렸다.

1999년8월2~17 약 보름동안 전곡, 연천 수재민 구호활동을 하였다.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 수재민 구호활동을 위해 본영 사회부의 지원금 5,000,000원으로 수건, 속옷, 취침용 스티로폼, 이불, 면장갑, 쌀 등을 수재민들에게 지급하였다.

이 밖에도 전곡영문은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어린아이들의 영혼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고충을 찾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왔다. 현재는 2017년 9월 1일부로 박종섭, 손선희 사관이 부임하여(12대담임사관) 지금까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침체된 교회의 분위기를 살리며 교회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안으로는 믿음이 강하고 충성된 믿음의 성도들을 세우고 밖으로는 내 양을 먹이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들어 소외된 이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격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영문의 새 복음자리와 새 성전을 위해 광야의 훈련을 하고 있는 전곡영문 모든 가족들과 협력자들이 한 사람도 낙오됨 없이 완주하기를 기대한다.

 

 

 

□ 영문의 외부현황

(영문이 위치한 지역의 전반적인 상황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지역조사가 필요하며 필요할 경우 설문지 등을 활용하여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으로 준비 합니다.)

 

1) 지역사회 분석

➀ 인구분포 연천군 인구는45431명으로 집계 이중 영문이 있는 전곡읍에 약50퍼센트가 거주한다. 연천군 백학면에 있는 백학산업단지는 2015년 말 57개 업체에 100% 분양을 완료해 80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2017년 12월 7일 첫 삽을 든 연천BIX(은통산업단지)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595만413㎡(약 180만평) 규모로 조성돼 1천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천BIX는 기존 산업단지와는 달리 일자리와 주거, 문화, 교육 등이 공존하는 융·복합 산업단지로써 산업단지 내에 근로자 기숙사, 근로자 복지관, 영어특화 어린이집,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해 근로자 복지향상뿐 아니라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인구 유입은 연천군이 명실상부한 북부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➁ 주민 소득수준

➂ 종교시설 분포

행정구역별(시군구)	성별	연령별	2015
			계	종교있음-계	불교	기독교(개신교)	기독교(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대순진리회	대종교	기타	종교없음-계
경기도	계	합계	11,869,038	5,140,688	1,267,172	2,729,767	1,065,430	12,674	18,312	18,106	8,228	601	20,398	6,728,350
			11,869,038	5,140,688	1,267,172	2,729,767	1,065,430	12,674	18,312	18,106	8,228	601	20,398	6,728,350
연천군	계	합계	41,748	17,267	6,407	8,098	2,278	17	374	40	19	-	34	24,481

➃ 교회 분포

➄ 지역 특성(예. 상업지역, 아파트 밀집지역, 학교 밀집지역 등)

 

➅ 지역 발전 추이

연천군은 경쟁력 제고와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 연천’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2015년부터 2030 군 기본계획 및 군관리계획에 대한 용역을 실시중이다. 또한 경원선 전철 개통에 따른 초성리 전철역 주변의 토지이용 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종합개발계획으로 초성지구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한다.

 

뿐만 아니라 도시경쟁력 강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옥산지구 주거단지 3만2천722㎡를 조성해 전곡지역 공동주택의 공급부족을 해소하고, 공동주택건립 민간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자립형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사업도 있다.

 

로컬푸드 농가형 곁두리 사업, 농인생산적복지화 시범사업, 일자리창출 농촌마을 공동점방 조성사업, 연천쌀 소비촉진 지원사업, 선곡지구 대구획 경지정리, 아미해미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농로포장 및 수리시설 정비사업 등이 그것이다.

 

더 나아가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사료생산기반 확충, 축산시설 현대화, 축산환경 개선, 축종별 경쟁력 강화, 축산장비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축산농가부숙제 지원 등의 사업과 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업인전문교육, 6차 산업수익모델 시범사업, 고품질 남토북수쌀 적정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정부보급종 공급, 연천 단호박 일본 수출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연천군은 귀농귀촌 지원사업으로 주택마련을 위한 주택설계비·단독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 융자지원을 통한 농업창업 지원, 주택구입비 지원, 단독주택신축자금 지원사업과 영농인 교육지원사업 등을 실시한다.

 

2) 영문과 지역사회의 관계

➀ 영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식수준

1999년에 있었던 큰 수해로 인해 연천군민과 전곡읍 주민들을 위한 구세군의 헌신적인 봉사와 지원으로 전곡영문은 지역사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올바로 전하는 곳으로 잘 인식이 되어왔다. 하지만 영문의 교세약화와 지역사회봉사의 기회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를 계선하고자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살피고 그들의 의식주 수준을 살피고 실생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니드가 무엇인지 살피기 위해 무료급식과 반찬봉사라는 두가지 수단으로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➁ 영문과 지역사회의 유대관계

과거 영문내에 행사를 하거나 자선냄비를 할 때 기초단체장들과의 협조와 참여를 독려하였다. 요즘은 그러한 활동들은 없지만 영문의 최병수부교(전 안보수련원 사무국장)를 통해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들에 관한 정보를 체득하고 있다. 지역의 민간 문화활동 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음세대들에게 건전한 문화교육과 복음전파를 위한 기회를 갖고자 무시로 노력중이며 이를 위한 영문의 점진적인 투자와 노력을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비록 신앙은 없더라도 선한 의지로 구세군의 협력자가 되고자하는 이들을 발굴하고 있다.

 

➂ 영문과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관계

 

이 부분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는 영문 자체에서 하고 있는 활동은 크게 없다. 자선냄비 기금에 관한 구호활동도 아직까지는 지역사회 기관을 거쳐서 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린이집이 그 역할을 대신 해 나아가며 이번 2018년 지자체위탁감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를 받아 구세군에서 맡겨진 어린아이들을 위해 늘 수고하고 노력하는 이미지를 심겨주게 되었다.

 

□ 영문진단

 

1. 영문 성장의 지지 요인

1) 문제로 남아있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나가며 다시금 찾게 되는 영문식구들의 자신감

2) 비록 젊은 세대의 사관동부인이 함께 하자고 하는 일들이지만 전폭적으로 신뢰해 주며 순종하는 성도들의 믿음의 자세

3) 영문 주변과 지역의 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

 

2. 영문 성장 추이 및 성장 잠재력 진단(SWOT)

1) 강점(Strong)

➀ 전체적인 성도들의 연령대가 기존의 농어촌지역에 비하여 많이 젊고 역동적인 일꾼들이 있다.

➁ 다음세대에 대한 기성세대들의 관심과 사랑

➂ 영문내의 시설(어린이집)이 실제적인 전도의 도움

➃ 희망과 비전에 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부족한 가운데 기도로 서길 원하는 영문가족, 전 세대가 한 자리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어울어지는 영문

 

2) 기회요인(Opportunities)

➀ 신앙생활에 관한 연륜이 그렇게 길지 않더라도 서로 이해하며 일꾼과 직분자로 세워지기 위해 서로를 위해 늘 중보하는 교회

➁ 이전에 실패한 일들에 관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이든 움직이는 대로 가시적으로 효과가 잘 드러나는 점

➂ 지역사회의 개발호재로 인해 영문의 자산가치가 많이 높아진 점

➃ 어린이집의 좋은 호평으로 다시금 아이들을 믿고 우리어린이집과 영문으로 맏기고자 문의가 많아지는 현상

 

 

□영문의 비전

 

하나님 앞에 올바른 예배자로 서기위한 진심으로 행하는 예배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되 형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구세군적인 우리의 형식과 방식대로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된 구세군으로써 이웃영문들과 건강한 교류를 하며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

특별히 맡겨주신 어린 생명들과 다음세대들을 위해 늘 열린 마음으로 섬기며 지지한다.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계획

 

*3년 이내로 바라보는 비젼

 

1. 19인 미만의 시설 지역아동센터 설립

놀랍게도 어린이집 졸업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진학해도 어린이집과 교회를 즐겨찾으며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며 교회와 어린이집을 위해 수고한다. 이 아이들을 잘 교육하고 키워나간다면 분명히 이 교회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 비록 이전 정부의 시책사업인 지역아동센터가 그 운영의 부분에 있어 하향 길을 달린다고 하지만 특별히 이 지역에는 지역아동센터의 수요자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반면에 이역아동센터의 수는 연천군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전곡읍에는 단지9인 미만의 시설이 한 시설밖에 없고 그 외에 연천군 전체에도 19인시설, 29인 시설 두 곳이 다이다. 하지만 이 지역에 맞벌이 부부가 매우 많고 다문화 가정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조사된다. 때문에 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방과 후 시책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모두 골고루 시행된다면 좋겠지만 학년별로 학교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간대가 제각각 이라는 점과 저녁식사의 제공이 불가한 점을 볼 때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함에 있어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다는 점 때문에 가계에 더해지는 경제적인 압박감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지역주민의 니드가 존재함에도 아직까지 이름대면 알만한 청소년, 아동 교육보호센터가 존재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이에 전곡어린이집 아이들을 잘 육성하고 이들이 초, 중, 고 학생으로 진학하더라도 그리스도의 뜰 안에서 안전하고,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잘 길러 영문과 지역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으로 자라게 하는 것은 분명 이 전곡영문의 비전과 사명임에 시간이 더할수록 확고해져 간다.

 

2.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예배 세우기

이를 위해 초등, 중학생(영문학생)들은 각자 원하는 악기를 배우고 있다. 우선은 건반, 기타, 드럼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이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학습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쯤이면 소인조 밴드를 결성해서 실제 예배의 반주자로 세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년부는 찬양팀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자 예배시간에 맡게 되는 직분과 순서로 예배를 위한 준비와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짐을 기대한다.

 

3. 지역사회의 다양한 개발의 호재로 영문의 이전 및 건축

현재 있는 영문의 대지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지만 그 급등하고 있는 범위에 비해 주변 부동산 시장의 매물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된다. 이유는 1호선 전철역의 완공(2019년 11월)과 기타 지역발전 사업과 개발재한의 규제 완화 등으로 실제적인 지역의 다양한 변화가 곧 임박 한 가운데 그 가치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몰라 선듯 매물을 내어놓지는 않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의 도시개발계획과 지역사회의 개발방향에 관해 상당한 정보를 갖고 있는 최병수 부교를 통해 이 부분에 관한 적극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조건은 첫째 현 전곡영문의 대지만큼의 대지 확보와, 새로운 성전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사택, 특수수익사업 이 모든 것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장소와 자본이 확보되는 것이고 자본의 확보는 전적으로 기존의 영문자산의 매각으로 모두 해결 할 것, 새 성전으로 이사 가기 전 까지 현재 영문과 어린이집의 운영이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전 조건이 갖추어 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이전에 대한 조사와 준비를 하고 있다.

 

특별히 후보군이 될 만한 곳으로 추천 받은 곳이 한탄강 주변의 미개발 지역이다. 관광객과 여가선용을 위한 유동인구가 많고 도시개발계획으로 약500평 규모의 어린이 전용공원 조성, 아파트 단지계발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곳은 영문부지와는 평당 시세가 2배정도 차이가 나지만 새로운 인구유입에 대한 기대와 자산가치 보전에 부분에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부지이다.

 

동시에 기대하는 것은 이 곳에 수익사업으로 카페를 잘 운영하게 된다면 이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의 2년간 자부담 운영에 관한 운영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수 있게 되고 자연스럽게 지자체 시설진입평가를 받게 되도록 준비할 수 있다. 카페의 운영에 관한 수익을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금액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영문에서 비젼을 갖고 운영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온전히 투입하게 된다면 비영리목적 사업으로 등록하게 될 수 있어 여러 가지 지자체의 협조를 기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