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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서울지방 행사사진

코로나19 대응 서울지방 긴급구호활동 전개

by 구세군서울지방본영 2020. 3. 19.

서울지방(지방장관 부정령 신재국) 긴급구호팀은 2020년 3월 17일~4월23일 까지 자가격리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는 불우 이웃인 쪽방촌을 찾아가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지방 각 영문 사관들 50명으로 구성된 구세군서울지방긴급구호팀(담당관 이용운 사관)은 15인씩 조를 편성하여 매주 2회씩 남대문 쪽방과 돈의동 쪽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찾아가서  800세대를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긴급구호활동으로 식자재와 컵밥 등을 각영문 자선봉사단에서 조리하여  준비한 연인원 4,800분을 배달하면서 감염병예방으로 외부출입이 통제된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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