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에서는 지난 3월 23일~3월 31일까지 코로나19위기극복을 위한 나눔캠페인-내마음을 담다 운동을 통해 기부받은 마스크를 우리나라보다 방역상태와 방역물품이 열악한 캄보디아 대표부에 전달했다. 캄보디아 대표부에서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 캄보디아는 확진자가 4월 20일 기준 122명으로 점차 해외유입으로 인하여 증가추세에 있다. 한편, 서울지방 코로나19위기극복을 위한 나눔캠페인-내마음을 담다 운동에 27개 영문이 참가하여 연인원 473명이 봉사하였으며, 약 1천여만원의 모금액과 함께 700여개의 마스크를 서울시민들로부터 기부받았다.
사랑방 이야기/서울지방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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