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지방장관 부정령신재국)은 2020년 6월9일(화) 아현영문에서 지역단위로 지방사관회를 개최하고 코로나 19 이후의 목회 방향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뉴노멀시대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면서 목회현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수 있는 목회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모인 이번 모임에서는, 우리들의 현장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대책과 방안을 강구하자는 취지로 모였으며, 이를 위하여 신재국 지방장관이 "코로나이후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액츠29 목회전략"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상암영문 정위임석재 담임사관이 "코로나19이후 100명 군우성장을 위한 목회사역방안"을 발표하였다. 서울지방에서는 지속가능한 건강한 현장목회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하여 지방차원의 거버넌스 연구소설립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4개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구세군적인 목회방향을 찾아 가기로 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