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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서울지방 행사사진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평화의 기도회 개최 (북서울지역 사관회)

by 구세군서울지방본영 2020. 6. 26.

서울지방은  2020년 6월 25일(목) 오전 10시, 전방 지역에 위치한 포천영문에서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평화의 기도회를 개최 하였다. 북서울 지역관 참령 박종서사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 신재국 서울지방장관은 "사마리아성의 기쁨"(행8: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였으며, 북녘땅의 복음통일을 위하여, 북한지역의 무너진 영문이 다시세워지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기도회는 당초 임진각에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모임이 축소되어 휴전선에서 가장 최전방에 위치한 북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한지도에 손을 얹고 북한땅 전역에 복음화를 상징하는 구세군기를 꽃으면서, 분단의 아픔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동족상잔의 비극이 이땅에서 다시는 일어나기 않기를,   155마일 휴전선이 여리고성처럼 무너지고 복음통일이 이루어 지기를 합심으로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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