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 강원지역 사관회가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코로나19시대에 각 영문사역의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 시대에도 변함없이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구세군인이 되어 서울지방에서 전개하는 [어게인 액츠29운동]에 앞장서서 나아갈 수 있도록 각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관이신 원주영문 강경구 사관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마가복음 1장 9~11절 말씀을 가지고 신재국 장관님의 말씀선포와 함께 강원지역사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총 18명의 사관님이 참석하였으며, 각 영문에서 코로나19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사역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각자의 사역에 대해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이후의 목회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서울지방 모델사역을 지정하여 서울지방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코로나19이후의 변화된 일상으로 인하여 목회현장사역의 대전환이 예견됨에 대한 대응을 함께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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