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에서는 지난 10월 23일 코로나19시대에 각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셀프스터디 교재를 발간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의 교회는 코로나19의 영향권 아래 있으며, 코로나 19가 끝난다고 해도 교회 활동은 전과 같을 수 없다는 것이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이에 서울지방에서는 코로나19대응팀을 구성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연구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번째 대안으로서, 비대면이 활성화되고 소그룹 및 집합모임에 제약이 생길 것을 대비하여 각 영문 군우들의 신앙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셀프스터디 책자 발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군우들이 자가에서 스스로 신앙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릴 동영상도 함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많은 사관님들이 수고하였으며, 그 수고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활용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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