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토) 서울시내 영문 사관 및 하사관들과 함께 기쁨의 산행이라는 주제로 서울 시내 안산자락길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움츠려들었던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기에 출발 전 각자 방역을 철저히 하여 출발하였으며, 산책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여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며, 모두가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 60여분이 참석하였으며, 총 7개조로 나뉘어 조별로 점심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서로 다른 영문 사관, 하사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 마포영문 김수연부교의 건강체조 시간을 통해 각자의 건강체크 및 건강생활 비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쁨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서로 나누고, 상품권추첨의 시간도 가지는 등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가지며,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여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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