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지방 교사강습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신재국장관님의 환영인사와 기도로 시작된 이번 강습회는 미디어와 다음세대의 주제강의로 박지영 사관, 그리고 코로나시대 주일학교라는 주제강의로 정성희 사관이 수고하였다. 코로나시대에 맞춘 이번 온라인 교사강습회에 약 40여명의 교사 및 사관들이 참석하여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집중하여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영문사관님들과 교사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현 시대에 맞게 개별적으로 대응하고 청소년사역을 감당하기에 벅찬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중앙 차원에서 지원해주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며, 이를 위해 영문 사관들과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하는 피드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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