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서울지방 행사사진64 추남숙 사관 은퇴감사예배 서울지방 두리홈 영문과 사회복지시설 두리홈과 두리마을을 섬겨온 추남숙 사관은 2021년 1월 29일(금) 영천영문에서 27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은퇴식을 가졌다. 1994년 그리스도의 군병 학기로 임관후 27년동안 사관으로 사역하면서 특히 아픔을 가진 미혼여성들과 한부모사역에 전념하면서 구세군사회복지발전에 전념하였다. 특히 마지막 사역지인 구세군두리홈사역에서 13년동안 봉직하면서 시설명칭변경, 리모델링, 두리홈영문 개설, 두리마을 증설 뿐만 아니라 엔절스토리 운영, 그외 한부모시설인 디딤돌, 한아름등을 설립하는데 주선하도록 공헌하였다. 건강상 이유로 조기은퇴하면서 그간 영문목적헌금으로 적립한 3천만원을 저개발국가인 캄보디아의 아픔이 있는 여성들을 돌보기 위한 설립기금으로 헌남 하였다. 27년의 결코 짧지 .. 2021. 6. 2. 여주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 서울지방 소속 여주영문(담임사관 참령 남세광)에서 지난 2020년 12월 5일 여주시청앞 광장에서 2020 여주시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였다. 여주 시민, 군우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개최된 시종식은 여주영문 참령 남세광 사관의 사회와 부정령 신재국 서울지빙 장관의 격려사에 이어서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자선냄비의 성공적인 기원을 위하여 여주시 김선교 국회의원, 예창섭 여주시부시장, 박지선 여주시의회 의장, 한경희 기독교엽합회부회장, 강복순 경찰서장 등 각계각층에서 직접 참석하여 성원과 지지를 보내왔다. 여주시 각 언론사 및 많은 관계기관에서도 2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자선냄비를 기원하였다. 2021. 6. 2. 기쁨의 산행 (11.7) 지난 11월 7일(토) 서울시내 영문 사관 및 하사관들과 함께 기쁨의 산행이라는 주제로 서울 시내 안산자락길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움츠려들었던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기에 출발 전 각자 방역을 철저히 하여 출발하였으며, 산책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여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며, 모두가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 60여분이 참석하였으며, 총 7개조로 나뉘어 조별로 점심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서로 다른 영문 사관, 하사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 마포영문 김수연부교의 건강체조 시간을 통해 각자의 건강체크 및 건강생활 비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쁨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서로 나누고.. 2020. 11. 9. 동서울지역 사관회(11.5) 지난 11월 5일(목) 서울제일영문에서 마지막 지역사관회인 동서울지역사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북종합사회복지관 박희범사관님의 기도와 신재국 지방장관님의 로마서 11장 3절 말씀선포를 시작으로 동서울지역사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각 영문사역의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시대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계획으로 구세군 내실화, 대중화, 특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코로나19시대의 장기화를 대비하여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의 목회전략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 11. 5. 우슬초이야기 책자 발간 서울지방에서는 신재국장관님의 부임 이래 지난 3년간 매월 첫날에 편지로 신재국장관님의 손수 전해오는 우슬초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지방본영에서 On 공감과 소통의 편지'라는 부제로 엮은 이 책은 각 영문과 시설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계시는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전하는 글들로 엮어, 지난 3년간 서울지방의 현황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올컬러로 제작하여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전해오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책자입니다. 3년간의 피땀어린 사역의 현장의 소식을 책으로 엮어 발간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각 영문 및 시설 사관님 이후 군우, 직원들에게도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0. 11. 5. 북서울지역 사관회 개최(10.29) 서울지방 북서울지역 사관회가 지난 10월 29일(목) 영천영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체 지방사관회를 개최할 수 없어, 각 지역별로 사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세 번째 시간으로 북서울지역 사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강동영문 전숙자 사관님의 기도와 신재국장관님의 로마서 11장 3절 말씀선포를 시작으로 북서울지역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23명의 사관님이 참석하였으며, 각 영문 사역의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시대에도 변함없이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구세군인이 될 수 있도록 서울지방에서 전개하는 [어게인액츠29운동]에 앞장서서 전진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각 영문에서는 구세군 내실화, 특성화, 대중화를 위한 선교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2020. 11. 5.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