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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서울지방 행사사진64

여주시니어클럽 확장 이전 여주영문 개영 43주년을 맞이하여 중직 하사관인 곽석분 부교를 가정단장으로 임명하는 감격적인 임명식을 가졌다. 2019년 8월 1일부로 여주시로 부터 위탁운영 하는 여주시니어클럽이 그동안 영문 1층과 3층 공간을 사용하면서 비좁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는데 이번에 여주시의 지원으로 동사무소 옆 남한강변에 위치한 건물로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부터 시니어클럽은 말캉달캉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이 여주고구마로 맛있는 말랭이 만드는 사업으로 20명의 어르신들이 25평의 공간에서 동네 어르신들끼리 모여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활동도 하고, 경제적 도움을 받음으로 노년의 삶에 활력을 받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두 번째 사업은 카페 사업으로 여주영문 1층에 카페바라(바라는 창조의 뜻)를 운.. 2020. 7. 24.
마포영문 서울역 노숙인 급식사업 시행 서울지방 마포영문(담임사관 참령 염용돈)에서는 코로나19로 원활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때에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서울역에서 마포영문 가정단과 자선봉사단이 빵과 물 등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하는 과정에 갑자기 나타나서 줄을 서며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준비한 빵과 물 등 선물을 순식간에 모두 전달하였다. 마포영문 가정단과 자선봉사단은 코로나로 모이기도 힘든 이 때에 노숙자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광고하니 준비하는 시간부터 나눠주는 시간까지 너무도 기쁘게 참여하며 봉사하였고, 서울역에서는 노숙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받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그들을 위한 사업들을 코로나로 어려운 이 때에 더욱 지속적으로 도.. 2020. 7. 24.
동서울지역 지방사관회(7.21) 지난 7월 21일(화)에 의정부영문에서 동서울지역 사관님들과 함께 지방사관회를 개최하였다. 지역 지방사관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현장에서 위기를 기회로 여기며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신재국 장관님은 '코로나19 이후의 목회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목회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 7. 24.
강원지역 지방사관회(7.23) 지난 7월 23일(목) 원주영문에서 강원지역사관님들과 함께 지방사관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지방(지방장관 부정령 신재국)은 2020년 7월 23일(목) 원주영문에서 강원지역을 마지막으로 지역별로 진행한 모든 지방사관회를 마쳤다. 네 번에 걸친 사관회를 통하여 코로나19 이후의 목회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국 지방장관은 각 지역 사관회 때마다 "코로나이후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액츠29 목회전략"을 소개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목회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금번 강원지역 사관회에서는 영월영문 정위 김영석 담임사관이 "코로나19로 변화된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발표하였다. 서울지방에서는 위드코로나시대에 현장사역을 위한 해법을 .. 2020. 7. 24.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평화의 기도회 개최 (북서울지역 사관회) 서울지방은 2020년 6월 25일(목) 오전 10시, 전방 지역에 위치한 포천영문에서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평화의 기도회를 개최 하였다. 북서울 지역관 참령 박종서사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 신재국 서울지방장관은 "사마리아성의 기쁨"(행8: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였으며, 북녘땅의 복음통일을 위하여, 북한지역의 무너진 영문이 다시세워지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기도회는 당초 임진각에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모임이 축소되어 휴전선에서 가장 최전방에 위치한 북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한지도에 손을 얹고 북한땅 전역에 복음화를 상징하는 구세군기를 꽃으면서, 분단의 아픔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2020. 6. 26.
포스트 코로나시대 사역연구모임(서서울지역 사관회) 서울지방(지방장관 부정령신재국)은 2020년 6월9일(화) 아현영문에서 지역단위로 지방사관회를 개최하고 코로나 19 이후의 목회 방향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뉴노멀시대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면서 목회현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수 있는 목회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모인 이번 모임에서는, 우리들의 현장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대책과 방안을 강구하자는 취지로 모였으며, 이를 위하여 신재국 지방장관이 "코로나이후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액츠29 목회전략"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상암영문 정위임석재 담임사관이 "코로나19이후 100명 군우성장을 위한 목회사역방안"을 발표하였다. 서울지방에서는 지속가능한 건강한 현장목회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하여 지방차원의 거버넌스 연구소설립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4개지역을 중심으로..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