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126 노원영문 / 청학생 원데이 캠프 노원영문 청학생부에서는 지난 8월 8일(토)에 강원도 속초와 양양에서 ‘숨’이라는 주제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영문 청학생 원데이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계속된 장마와 폭우로 인해 진행 여부가 불투명하였으나 10년이 넘도록 하지 못했던 캠프인데다가 청년, 학생들이 주도하여 계획한 프로그램이었고 부교님들의 정성 가득한 풍성한 후원으로 진행을 하기로 결정을 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청학생 원데이 캠프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새벽 6시에 기도회로 시작한 청학생 캠프는 속초와 양양에서 야외활동을 통해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속초에 있는 바닷가 인근 카페 단체홀에서 청년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크리스찬의 결혼관’과 ‘꿈’에 관한 주제로 성서적 기독교관에 대한 생각.. 2020. 8. 24. 수재민 구호물품 키트 제작 봉사 지난 12일(수) 충정로빌딩 지하 6층에서 수재민을 위한 구세군 구호물품 키트제작 봉사를 위해 서울지방에서는 총 13분의 사관님들께서 함께 봉사해주셨습니다. 총 2,400개의 키트를 제작했으며, 6개 지방에 400개의 키트를 배분하였습니다. 서울지방에서는 철원과 포천지역에 배분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하신 사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 8. 24. 춘천영문 이봉석 유춘희 사관님 은퇴감사예배 지난 7월 26일(주) 춘천영문에서 이봉석 유춘희사관님의 은퇴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영문이 꽉 찰 정도로 원근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 마음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더없이 풍성하고 은혜로운 예배의 시간이었습니다. 36년간의 아름다운 성역의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삶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고 평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 8. 6. 남양주영문 사랑의 가게 오픈 남양주영문에서 사랑의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남양주영문에서는 지역사회와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각도로 고심 연구하여 사랑의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 이웃들과 물품을 주고받으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의 가게는 지역사회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영문선교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8월 8일(토) 오전 11시 - 장소: 남양주시 금곡동 158-54 2020. 8. 6. 여주시니어클럽 확장 이전 여주영문 개영 43주년을 맞이하여 중직 하사관인 곽석분 부교를 가정단장으로 임명하는 감격적인 임명식을 가졌다. 2019년 8월 1일부로 여주시로 부터 위탁운영 하는 여주시니어클럽이 그동안 영문 1층과 3층 공간을 사용하면서 비좁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는데 이번에 여주시의 지원으로 동사무소 옆 남한강변에 위치한 건물로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부터 시니어클럽은 말캉달캉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이 여주고구마로 맛있는 말랭이 만드는 사업으로 20명의 어르신들이 25평의 공간에서 동네 어르신들끼리 모여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활동도 하고, 경제적 도움을 받음으로 노년의 삶에 활력을 받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두 번째 사업은 카페 사업으로 여주영문 1층에 카페바라(바라는 창조의 뜻)를 운.. 2020. 7. 24. 마포영문 서울역 노숙인 급식사업 시행 서울지방 마포영문(담임사관 참령 염용돈)에서는 코로나19로 원활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때에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서울역에서 마포영문 가정단과 자선봉사단이 빵과 물 등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하는 과정에 갑자기 나타나서 줄을 서며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준비한 빵과 물 등 선물을 순식간에 모두 전달하였다. 마포영문 가정단과 자선봉사단은 코로나로 모이기도 힘든 이 때에 노숙자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광고하니 준비하는 시간부터 나눠주는 시간까지 너무도 기쁘게 참여하며 봉사하였고, 서울역에서는 노숙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받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그들을 위한 사업들을 코로나로 어려운 이 때에 더욱 지속적으로 도.. 2020. 7. 2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