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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126

배분사업 심의위원회 회의 지난 3월 30일 서울지방 배분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회의가 열렸습니다. 16개 영문에서 총 18개 배분사업 신청을 하였으며, 대부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신청하였고, 그 외 다문화 사업, 저소득 주거개선환경사업, 감염인 지원사업, 복지시설 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배분 신청사업이 있었습니다. 2021년에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로 힘겨운 한 해입니다. 각종 지원사업을 통하여 좀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1. 6. 2.
지방 업무검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힘겨운 상황 가운데, 2020년 업무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2019년에 비해 모든 통계가 뒷걸음질을 치고 있는 상황 가운데, 그래도 약진하는 영문이 있음에 감사하며, 올 한해도 어려운 상황가운데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힘을 내어 더욱 발전 부흥하는 서울지방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 6. 2.
30주년 근속장 전달식 1991년 64기 예수의 종으로 임관바다 30년 근속을 하게 된 두 분의 사관님께 근속장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전국의 근속사관을 위한 행사는 생략되어 지방별로 근속장을 수여하게 되어, 서울지방에서는 아현영문 남기숙 사관님과 평안영문 김정아 사관님이 30주년 근속장을 받게되어 서서울지역 사관님들의 모임 시간에 간단한 전달식을 가졌다. 젊은 청년에게는 한 인생의 시간인 기간을 묵묵히 사역하며 감당해 오신 두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2021. 6. 2.
추남숙 사관 은퇴감사예배 서울지방 두리홈 영문과 사회복지시설 두리홈과 두리마을을 섬겨온 추남숙 사관은 2021년 1월 29일(금) 영천영문에서 27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은퇴식을 가졌다. 1994년 그리스도의 군병 학기로 임관후 27년동안 사관으로 사역하면서 특히 아픔을 가진 미혼여성들과 한부모사역에 전념하면서 구세군사회복지발전에 전념하였다. 특히 마지막 사역지인 구세군두리홈사역에서 13년동안 봉직하면서 시설명칭변경, 리모델링, 두리홈영문 개설, 두리마을 증설 뿐만 아니라 엔절스토리 운영, 그외 한부모시설인 디딤돌, 한아름등을 설립하는데 주선하도록 공헌하였다. 건강상 이유로 조기은퇴하면서 그간 영문목적헌금으로 적립한 3천만원을 저개발국가인 캄보디아의 아픔이 있는 여성들을 돌보기 위한 설립기금으로 헌남 하였다. 27년의 결코 짧지 .. 2021. 6. 2.
여주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 서울지방 소속 여주영문(담임사관 참령 남세광)에서 지난 2020년 12월 5일 여주시청앞 광장에서 2020 여주시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였다. 여주 시민, 군우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개최된 시종식은 여주영문 참령 남세광 사관의 사회와 부정령 신재국 서울지빙 장관의 격려사에 이어서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자선냄비의 성공적인 기원을 위하여 여주시 김선교 국회의원, 예창섭 여주시부시장, 박지선 여주시의회 의장, 한경희 기독교엽합회부회장, 강복순 경찰서장 등 각계각층에서 직접 참석하여 성원과 지지를 보내왔다. 여주시 각 언론사 및 많은 관계기관에서도 2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자선냄비를 기원하였다. 2021. 6. 2.
2021.06 2021. 6. 1.